네 어려워서 그냥 가볍게 혼자하다가 순삭 당하고 퇴근해서 그렇습니다.

이게 어려울땐 죽어라 안줘요. 요새는 자기구간 아닌 시기가 더더욱 길어진 느낌인데

그 이유가 새벽점검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. 자기랑 맞는 구간이 있거든요. 

내가 보는 방식대로 하는데 안주면 그냥 계속 안줍니다. 이럴땐 시간이 약이에요.

흘리고 또 계속 흘려야하는데 점검이 있고부터는 6시간 휴식으로 기존의 75%만 게임수가 돌아가니깐

그만큼 어려운 구간 흘리는 시간이 더 길어지네요. 

아무튼 이런 승률 보면 황당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웃습니다.

다행이 오랜 짬밥으로 금액조절이라는 꼼수가 늘었고 이렇게 가볍게 다 뱉어내고 나면

반등 구간이 가까워져 온다는 뜻이기도 하거든요.

내일은 한번 기대감을 갖고 와볼라구요. 

다들 건승하시구 힘냅시다 화이팅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