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들의 응원

김반장 | 2018-07-03 19:10 | 조회 3,383 | 댓글 3

 

어느 날 저녁 콜드크림을 바르고 있는 엄마를 보며

어린 아들이 물었다.

아들:엄마 뭘 바르는 거에요?

엄마:응, 엄마가 예뻐지기 위해서 바르는 거란다.

 

그런데 잠시 후 엄마는 화장지로

크림을 닦아내기 시작했다.

그 모습을 보던 아들 왈

.

.

.

.

.

.

.

"엄마! 포기하지 마세요!" 

댓글

3

대장원썬님의 댓글

대장원썬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적인 아들이네

소련님의 댓글

소련

ㅋㅋㅋ

Jihyun님의 댓글

Jihyun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유머게시판 목록
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
3778 성수대교 통과하는 시민 한사람 댓글[3] 토파즈 07-08 3632 1
3777 사슴에 당한 현대차 댓글[2] 토파즈 07-08 3615 0
3776 여자한테 쳐맞는 남자.GIF 댓글[2] 토파즈 07-08 4250 0
3775 일본의 볼걸 ~ 토파즈 07-08 3744 0
3774 안정환의 미소 ~ 댓글[1] 토파즈 07-08 3359 0
3773 특이지명 김반장 07-07 3238 0
3772 웃긴댓글 4 김반장 07-07 3175 0
3771 웃긴댓글3 댓글[1] 김반장 07-07 3225 0
3770 웃긴댓글2 댓글[2] 김반장 07-07 3583 0
3769 웃긴댓글 댓글[2] 김반장 07-07 3815 0
3768 여자들아 댓글[2] 김반장 07-07 3160 0
3767 키스 김반장 07-07 3165 0
3766 용의자 김반장 07-07 3227 0
3765 무서운 이야기 댓글[2] 김반장 07-06 3245 0
3764 라면 댓글[1] 김반장 07-06 3166 0
3763 엄미 김반장 07-06 3203 0
3762 질문 댓글[1] 김반장 07-06 3245 0
3761 시험등급 김반장 07-06 3321 0
3760 그녀를 찾아주세요 김반장 07-06 3269 0
3759 엄마 김반장 07-06 3198 0
3758 ㅎㅎ 김반장 07-06 3185 0
3757 국방부 민원 ㅋ 댓글[1] 김반장 07-06 3233 0
3756 넌센스 김반장 07-03 3265 0
3755 할머니와 은행 1 댓글[3] 김반장 07-03 3312 0
3754 산신령과 놀부 김반장 07-03 3336 0
게시물 검색